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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플러스 과정 내에서 제출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회고
나는 현업에서 지금까지 시니어에게 지도받으며 개발한 경험이 거의 없고,
항상 모르는 부분은 혼자서 공부하며 개발을 해오고 있었다.
그럼에도 나름 일머리가 있고 꼼꼼한 성격 덕에 나름 현업에서 인정받으며 개발을 해 왔다.
하지만 항상 사내에서 적용 가능한 기술들에 대해서만 주로 학습하게 되었고,
정말 많은 트래픽을 경험하거나 다양한 기술들을 적용해 보는 데 한계가 있었다.
항해플러스 참여 계기
마찬가지로 혼자서 계속 공부하는 것도 한계가 있었고,
잘하는 시니어분들은 실전에서 어떻게 개발하시는지에 대한 궁금함도 항상 존재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개발 커뮤니티나 여러 활동을 참여하게 되었고,
커뮤니티들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던 항해플러스에 관심이 갔다.
5, 6기를 직접 참여하셨던 분들의 긍정적인 후기를 보면서,
지금이 가장 적절한 타이밍인 것 같아서 망설임 없이 참여하게 되었다.
향후 5년 뒤 커리어 방향성
5년 뒤에는 정말 이 업계에서 다방면으로 잘하는 개발자로 인정받기를 기대한다.
현업에서는 못하는 일 없이 모두 완벽하게 잘 수행하고,
또한 후배들을 잘 이끌어주는 좋은 선배 개발자가 되어있기를 바란다.
10주간의 목표
10주가 끝나고 나면 정말 눈부신 성장을 한 나를 기대한다.
모든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고 팀원들과 함께 잘 화합하며,
기술적으로나 외적으로 모두 얻어가는 게 많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 것이 목표이다.
최종 목표 배지
당연히 블랙이다.
블랙 배지를 목표로 하지 않았다면 참여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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