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콘 2024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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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개요인프콘이 올해도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신청이 열리자마자 빠르게 참여 신청을 접수했다.올해 가장 가고 싶었던 콘퍼런스였던 만큼 여기저기 인프콘 티켓을 준다는 곳에 이벤트 참여도 했다.(물론 다 떨어졌지만..) 인프콘 참가자 발표 당일,간절히 원하면 들어준다는 말이 정말이었던 건지,2시가 되자마자 참가자 선정 알림톡을 받고 정말 기뻤다. 주변 회사 동료들에게 자랑도 하고, 평일에 열리는 만큼 곧바로 회사에 휴가 신청을 냈다.(주변 동료들은 다 떨어졌다는데, 정말 운이 좋았다.) 제대로 된 콘퍼런스는 거의 처음 가보는 데다,평소 좋아하던 재민님, 토비 님, 조영호 님의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고 해서 더더욱 기대를 가졌다. 인프콘 당일당일에 사람이 많아 줄을 설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1시간 일찍 도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