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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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현재 2023년이 끝났다. 2024년이 되자마자 2023년 회고를 쓰기로 다짐했었는데, 쌓인 피로와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고 미루다 며칠이 지난 지금에서야 부랴부랴 작성한다. 새해부터 미루고 시작하다니.. 아주 한 해의 시작이 상쾌하다. 새해 들은 첫 곡 대로 한 해가 흘러간다는 속설이 있다. 그렇게 되길 바라며 재작년에는 HOT의 행복, 작년에는 우주소녀의 이루리라는 노래를 들었다. 올해에는 동생과 같이 뭘 들을까 고민하다가 곡 하나를 선정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곡이 내레이션으로 좋은 말이 꾹 눌러 담겨 있다. 썸네일만 봐도 재밌어서 한 해를 웃으면서 시작할 수 있던 것도 좋았던 것 같다. 올 한 해에는 더욱더 성공하길 바라며.. 지금의 나 내가 운영하는 서비스는 연간 사업이다 보니 해가 바뀌면 사업이 ..